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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자원공사, 스타트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'데모데이' 성료
입력 2021.11.25 18:00
 

초기창업기업 패키지 지원사업

창업 3년 미만 기업 대상 진행

컨설팅, 투자 상담회 등 맞춤형 전략 제공


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3일 2021년 초기창업 패키지 특화 프로그램 중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핵심인 ‘K-water IR 데모데이’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.
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고 데모데이를 통해 기업의 네트워크 확대와 실제 투자유치 연결을 지원하기 위함이다.

올해 K-water IR 데모데이 참여기업은 ▲카본밸류 ▲식스티헤르츠 ▲위이브 ▲세상을바꾸는사람들 ▲비티이 ▲피엠아이바이오텍. 이들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초기창업 패키지에 참여한 20개 기업 중 상위 6개 기업으로 선정됐다. 선정된 기업은 가상발전소,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아이템을 발표했다.

또 ▲D3쥬빌리파트너스 ▲마그나인베스트 ▲미래과학기술지주 ▲소풍벤처스 ▲어센도벤처스 ▲인라이트벤처스 총 6개의 투자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초창기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.


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“초기 창업기업이다 보니 투자유치 기회를 접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좋은 경험을 했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였다"라고 말했다.

한국수자원공사는 스타트업·벤처기업이 가지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력 고용의 파급력을 인식해 2020년부터 매년 1회 3년 미만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초기창업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.
 
  • 이주형 기자   
jhlee5553@hellodd.com


출처 : 헬로디디(http://www.hellodd.com)